▲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와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와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와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 IT인재 육성 및 산학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27일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행사 공동 진행과 인적자원 및 교육 공간 상호 활용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협력 강화 및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 홍보 △기업설명회를 포함한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약속했다.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이헌수 학장은 “협약을 통해 여성 IT인재 육성과 산학협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42경산의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과 영남지회 여성 IT기업 네트워크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여성 IT 인재 양성 및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 김민희 회장은 “이번 협약은 여성 IT인재의 역량 강화와 경력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의 협력을 통해 여성 IT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의 성장에 큰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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