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교육지원청이 신학기 늘봄선도학교 집중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모습.
▲ 고령교육지원청이 신학기 늘봄선도학교 집중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모습.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1~25일 2024학년도 신학기 늘봄선도학교로 지정된 박곡·다산·개진초등학교에서 집중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를 맞아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학생 현황과 늘봄 제공 공간, 프로그램 현황 등 늘봄학교 운영 전반에 관한 적정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미비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컨설팅을 실시해 추후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호상 교육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늘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해주기 바라며, 원활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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