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귀농인연합회 회원들이 운수면 한 가정을 방문해 벽지 및 장판, 전등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 고령군 귀농인연합회 회원들이 운수면 한 가정을 방문해 벽지 및 장판, 전등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 고령군 귀농인연합회원들이 지난 23일 운수면에서 올해 첫 재능나눔 봉사활동 후 기념 촬영.
▲ 고령군 귀농인연합회원들이 지난 23일 운수면에서 올해 첫 재능나눔 봉사활동 후 기념 촬영.

고령군귀농인연합회는 지난 23일 운수면에서 올해 첫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재능기부자로 이뤄진 귀농인연합회 봉사단이 운수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낡은 벽지 및 장판, 전등 교체 등 깔끔히 정돈했다.

연간 10회정도 재능나눔을 펼치는 귀농인연합회의 봉사활동은 올해로써 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귀농인연합회 회원들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봉사활동은 매월 1회 진행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를 함께해준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귀농인들의 지역 참여와 소통 강화로 고령군 정착에 도움이 되고 지속적인 봉사와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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