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군수의 지원 아래, 봉화의 농업 첨단 ICT와 인공지능으로 변화의 길로

▲ 지난 24일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교육' 개강식에서 박현국 봉화군수와 김상희 군의회 의장이 교육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지난 24일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교육' 개강식에서 박현국 봉화군수와 김상희 군의회 의장이 교육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봉화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 교육은 봉화군이 스마트농업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봉화군은 현재 '봉화군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큰 힘을 쏟고 있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농업의 첨단산업화를 추구하는 박현국 봉화군수의 공약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박 군수는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존 농업에서 첨단 ICT기술과 인공지능을 도입해 봉화농업의 대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로 농업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딸기, 화훼, 커피나무 등의 농작물에 대한 신기술 도입을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건립사업과 청년농 지역 유입 및 농업인들의 스마트팜 진입을 도모하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봉화 스마트팜 창업농교육은 총 20개 월 동안 진행되며, 기초 이론교육 8개월과 토마토, 딸기재배를 위한 실습 심화교육 12개월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모두 88명이 신청해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스마트농업이라는 시대적 변화와 봉화군 스마트농업을 이끌어가는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번 교육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교육 개강식이 지난 24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교육 개강식이 지난 24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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