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대원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 등 직무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이뤄졌다. 진화대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활동한다.
관리소는 2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산불감시카메라 16대, 산불신고단말기 37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을 지역 산불취약지 중심으로 배치하여 빈틈없는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