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이번 국가시험에는 경과대에서 18명 등 전국에서 총 1천451명의 응시자가 몰렸다.
수석합격은 250점 만점에 248점을 취득한 경북과학대 박승훈씨가 차지했고, 양해원 양은 전국 최연소로 합격해 안경사 면허를 취득하게 됐다. 안경광학과는 2년제 학과로 선후배와의 만남, 취·창업 동아리 운영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경광학과 신선우 학과장은 “앞으로도 교수들과의 면담, 선후배와의 만남 등 소통의 자리를 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학생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