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 및 재난관리에 대해 각종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및 안전 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3개 분야(안전 정책, 사회재난, 자연 재난) 27개 항목을 평가했다.
칠곡군은 안전 정책 등 3개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성적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올해에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 경북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장려상 수상 등 재난안전관리 능력을 대외적으로 공인 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