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28일 구미을 지역구에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강 예비후보는 “차분하고 겸손하게 그렇지만 패기 있고 당당하게 구미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제 젊음과 열정, 그리고 국정경험을 고향 구미에 바쳐 해묵은 구미 현안들을 거침없이 풀어나가는 구미 발전의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구미 무을면 출신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와 영국 맨체스터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을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지냈다.

강 예비후보는 다음달 6일 구미코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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