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중 명예회장, 36만 주 이종원 대표이사 등 3명에 증여 ||이종원 대표이사 지분율 1
화성산업 이인중 명예회장은 지난 26일 본인이 갖고 있던 36만 주를 이종원 회장 등 3자녀에 증여했다.
이종원 대표이사 회장이 증여 지분의 대부분인 30만 주를 증여받았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의 지분율은 7.18%에서 10.14%로 2.96% 확대됐고 동시에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11.45% 지분을 보유한 기존 최대주주인 이인중 명예회장 지분은 7.91%로 낮아지면서 2대주주로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에 포함됐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