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경영상의학과의원 건강증진센터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원장 및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지난 20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경영상의학과의원 건강증진센터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원장 및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경영상의학과의원 건강증진센터는 지난 20일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경영상의학과의원은 1993년 12월 2명의 원장과 6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21명의 원장과 직원 100명이 넘는 지역 최대의 영상의학과 의원으로 성장했다.

이날 30주년 기념식에 대경영상의학과의원의 전신인 대경방사선과의원 개원 멤버로 한결같은 모습으로 본인의 자리를 지키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함으로써 병원 발전을 이끌고 있는 이기만 대표원장은 “지금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함께해 온 원장들과 더불어 전 직원의 부단한 노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고 밝혔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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