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에서 3번재 박기화 지부장
▲ 왼쪽에서 3번재 박기화 지부장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는 지역10개 농·축협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행복나눔 성금 6천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박기화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장은 “매서운 추위에 외롭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지역복지 증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해 주시는 농협 김천시지부와 지역농협 조합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