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21일까지 이마트 150개 매장에서 봉화사과 시범입점||봉화군과 능금농협, 대형

▲ 봉화사과
▲ 봉화사과
봉화군 능금농협은 봉화사과의 다양한 판로 확대와 브랜드 홍보를 위해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이마트 전국 150개 매장에서 시범입점 판매한다.

이번에 시범입점하는 봉화세척사과는 한봉지(1.3kg, 5~6입) 공급가를 1만1천 원(2만5천봉)으로 책정해 2억7천500만 원(32.5t)의 판매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6일, 17일에는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시식 판촉행사를 진행해 봉화사과의 맛과 향을 선보이며 우수한 품질의 봉화농산물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능금농협 관계자는 “일주일 간의 시범입점 추진 후 소비자의 반응과 판매실적을 고려해 대형마트 거래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마트 장기 입점여부를 협의할 예정”이라며 “봉화사과의 판로확대 및 농가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봉화사과
▲ 봉화사과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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