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조회 서비스를 기반으로 AI가 정리한 기사입니다.



울산광역시의 부동산 시장에서 신저가 거래가 연이어 발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구 학성동 신화맨숀과 남구 무거동 무거한라2차, 중구 복산동 동덕현대 등에서 기록적인 신저가 거래가 이루어졌다.

2023년 11월 23일, 울산 중구 학성동에 위치한 신화맨숀에서 전용 면적 63㎡, 1층 아파트가 1억 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지난 2년 동안의 신저가로, 직전 신저가인 1억 3천500만 원보다 3천500만 원이 하락한 가격이다.

또한 같은 달 9일, 울산 남구 무거동의 무거한라2차에서는 전용 면적 84㎡, 10층 아파트가 2억 3천500만 원에 팔렸다. 이 역시 지난 2년 동안의 신저가로 기록되었으며, 이전 신저가인 2억 7천만 원보다 3천500만 원이 하락한 가격이었다.

▲ 본 이미지는 생성형AI DALL-E로 만들어낸 가상의 아파트 단지입니다.
▲ 본 이미지는 생성형AI DALL-E로 만들어낸 가상의 아파트 단지입니다.
울산 중구 복산동 동덕현대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관찰되었다. 2023년 10월 30일, 전용 면적 84㎡, 2층 아파트가 1억 8천만 원에 거래되어 2년 기준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신저가인 2억 1천200만 원보다 3천200만 원이 하락한 가격이다.

동일한 단지에서 같은 면적의 아파트가 2023년 9월 평균 가격인 2억 250만원보다 2천250만 원이 하락한 가격에 거래된 것도 확인되었다.

울산 동구 화정동 현대파라다이스2에서도 전용 면적 59㎡ 아파트가 9천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2022년 11월 평균 가격인 1억 3천만 원보다 4천만 원이 하락한 가격이다.

이러한 신저가 거래들은 울산광역시의 부동산 시장에서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조회 서비스를 기반으로 AI가 정리한 기사입니다.



에이프 기자 ap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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