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구보건소의 임신부 출산 준비 교실 수업에 참여한 임신부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 대구 수성구보건소의 임신부 출산 준비 교실 수업에 참여한 임신부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대구 수성구보건소가 다음달 1일까지 임신부 출산 준비 교실 수업인 ‘다모임’을 운영한다.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교육실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내가 만드는 천연크림 △임신부 맞춤 요가 클래스 △아기 잘 낳는법 A to Z △편안한 모유수유 비법전수 등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보건소와 거리가 먼 고산권 임신부를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으로도 임신부를 위해 출산 친화적 환경을 꾸준히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