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이 5일 대구일보 본사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이 5일 대구일보 본사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은 5일 ‘찾아가는 저널리즘’의 일환으로 ‘감염병의 역사와 미래 의료’를 주제로 한 100세 시대 특강을 대구일보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재태 원장은 이번 특강에서 △신종 감영병과 팬데믹 증가 요인 △역사 속의 팬데믹 △코로나19와 함께 한 3년의 경험 △의료 빅데이터의 새로운 역할 △10가지 장수 습관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 원장은 1989년부터 경북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지난 7월부터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원장으로 임하고 있다. 그는 대구시의사회 부회장, 대구의료원 이사, 대한핵의학회 의장, 대한갑상선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국내 보건의료 기술 혁신 성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8년 국무총리 표창, 2021년 대한핵의학회 청봉상, 2022년 대한갑상선학회 범산학술상, 올해 녹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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