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코에서 개최된 ‘2023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 칠곡벌꿀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 구미코에서 개최된 ‘2023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 칠곡벌꿀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된 ‘2023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 칠곡벌꿀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를 펼쳤다.



행사장에 전시된 벌꿀 참외는 소비자들에게 봄과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참외를 가을에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봄에만 먹었던 참외가 지금도 나오다니 놀랐고 달콤하고 아삭한 맛에 한 번 더 놀랐다. 추석을 맞아 제철 농산물의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칠곡벌꿀참외의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칠곡군 부스에서는 추석 선물용으로 칠곡벌꿀과 경북과학대학교 식품공장의 대표 음료 감식초 등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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