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석우 대구시 농구협회장
▲ 장석우 대구시 농구협회장
장석우 대구시 농구협회장이 최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참가해 눈길을 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월부터 환경부가 주관하고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고자 기획됐다.

장 회장은 박현동 계성고등학교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그는 다음 참여자로 이상홍 팔공인터내셔널 대표이사와 이동경 도원투자개발 동성로 스파크 회장을 지목했다.

장 회장은 “체육인으로서 평소 일회용품 사용의 문제를 인식하고 환경 보전을 위한 방법을 모색해왔다. 대구시 농구협회가 앞장서서 일회용품 제로 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에 참가하는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양한 분야의 체육인들이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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