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저수지 산책로와 정자문화생활관에서 감상

▲ 한국예총 봉화지회가 주관하는 생태예술제 작품전 포스터
▲ 한국예총 봉화지회가 주관하는 생태예술제 작품전 포스터
봉화군이 주최하는 생태예술제 작품전이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의 누정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한국예총 봉화지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봉화군 봉성면 문수골의 가재마을에서 개최돼 왔다.

그러나, 올해는 두 차례의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취소됐지만 행사를 위해 준비했던 다양한 예술 작품들은 생태예술제 작품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은 창평저수지 산책로에서 시화 40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회화, 조형물, 서각, 사진, 서예 작품 43점 등은 봉화정자문화생활관에서 만나볼수 있다. 27일까지



정해수 한국예총 봉화지회장은 “이번 작품전이 주민들에게 치유와 감동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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