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동영유치원이 ‘2023년 학교인구교육 수업 경진대회’에 출품한 작품 캡처본
▲ 대구 동영유치원이 ‘2023년 학교인구교육 수업 경진대회’에 출품한 작품 캡처본
대구 동영유치원 ‘밝은햇살반(만 3세반·22명)’이 최근 보건복지부와 포스코가 공동 주최한 ‘2023년 학교인구교육 수업 경진대회’에서 학생 산출물 부분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학교인구교육 수업 경진대회는 인구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완성된 영상·글짓기·만화 등의 작품을 출품하는 대회다.

동영유치원은 이번 대회에 밝은햇살반의 긍정적 가치관 형성을 주제로 한 가족 간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제출해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허외화 원장은 “유아기는 평생의 가치와 태도를 형성하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저출산·고령화 시대 아이들이 바람직한 미래 가치관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가정과 교실 모두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가정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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