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한 귀농·귀촌 기초 영농 기술교육생들이 수료증을 받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한 귀농·귀촌 기초 영농 기술교육생들이 수료증을 받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월 19일부터 총 16회차 걸쳐 추진한 귀농·귀촌 기초 영농 기술교육이 큰 호응을 받으며 총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슬기로운 농부 생활’이라는 부제로 실시한 교육은 그동안 귀농인이 알아야 할 법률, 세무 상식과 기초 재배기술, 6차 산업과 농산물 가공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철홍 교육반장은 “이론교육과 견학 등 다양한 방법의 교육 진행이 좋았고, 특히 직원들이 직접 재배 기술교육을 진행해 칠곡의 자연환경과 농업환경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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