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3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 출전해 종합 3위를 차지한 성주군청 여자 태권도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53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 출전해 종합 3위를 차지한 성주군청 여자 태권도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주군청 여자 태권도선수단이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는 전국 3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했다.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성주군청은 김수림 선수(-46㎏급)가 금메달을, 신정은(-73㎏급)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성주군청 여자 태권도 선수단은 올해 상반기 태권도 대회에서만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한 바 있다.

▲ 제53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학태권도대회 겨루기 대학부(-54㎏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경일대 엄태창 선수가 메달과 상장을 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53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학태권도대회 겨루기 대학부(-54㎏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경일대 엄태창 선수가 메달과 상장을 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경일대 엄태창 선수는 이번 대회 겨루기 대학부(-54㎏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받았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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