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 유은희씨.
▲ 울릉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 유은희씨.
전북 완주군에 거주하는 유은희씨가 울릉군 고향사랑기부금 1호 기부자가 됐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완주군청 고향사랑기부제 팀장으로 일하는 유씨가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을 기부했다.

유씨는 “평소 가보고 싶은 울릉도·독도에 한 번도 발을 내딛지 못해 늘 아쉬움이 남았다”며 “울릉군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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