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가 지난 18일 교직원과 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회간 정식당에서 여름 김치 350포기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경산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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