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청 전경.
▲ 안동시청 전경.






안동시가 올해 상반기 134건의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11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을 발주하기 전에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한 후 계약을 진행하는 제도이다.

시는 계약원가심사를 진행해 2.91%의 예산 절감률을 기록했다.

또 적정 원가를 반영하지 않아 과소 설계된 사업의 경우 증액 조정함으로써 시공 품질을 향상시켰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