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 졸업생들의 모임인 ‘계정’은 최근 대구 중구청을 방문, 이웃돕기 성품으로 돈육 15㎏ 20박스(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미애 계정 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과 새해를 맞이해 저소득 소외계층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도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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