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물가안정 캠페인과 병행 추진
지난 24일 억지춘양시장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직원들은 미리 구입한 봉화사랑상품권으로 명절 제수와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음식점을 이용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서비스 물가 급등 우려로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했다. 27일에는 봉화상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가 열린다.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봉화사랑상품권(카드형 포함)을 지역 금융기관을 통해 연중 10% 할인 판매하고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