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실무형 책임군수’ 공약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실무형 책임군수’ 공약-
국미의힘 전병호 예비 후보는 지난 13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더 나은 영양 새로운 영양’이란 슬로건으로 민선 8기 영양군수 도전에 첫 걸음을 시작했다.
전 예비후보는 “영양군에서 40년 동안 건설 재난 전문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항상 현장에서 발로 뛰어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무형 책임 군수가 돼 ‘더 나은 영양! 새로운 영양’을 열겠다”고 말했다.
특히 농업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첨단 스마트팜 시설농업과 6차농업 체계 구축, 농산물 종합물류유통센터 건립, 자연휴양타운 조성, 영양도심에서 영양IC까지 10분대 진입 교통망 구축 등을 공약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