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과학대가 지난해 ‘천연식초 제조 및 상품화 과정’의 수료식을 진행한 모습.
▲ 경북과학대가 지난해 ‘천연식초 제조 및 상품화 과정’의 수료식을 진행한 모습.




경북과학대가 6차 산업을 선도할 전통 발효 식품 전문인 양성에 나선다.



경북과학대는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인 ‘천연식초 제조 및 상품화 과정’에 참가할 농업인 2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격주로 금요일마다 경과대에서 열리며, 7월은 휴강한다.

교육 내용은 경북의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 식품 이론과 발효식초 제조 기술, 식품 포장 방법 등이다.

경북과학대는 다음달 4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은 후 면접을 거쳐 최종 25명을 선발한다.

접수는 경북농민사관학교 홈페이지나, 경북과학대로 우편 또는 팩스(054-979-9255)로 하면 된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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