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가량 인공눈 뿌리는 자동 센서 설치.

13일 오전 대구 중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 겨울 정취 물씬 풍기는 함박눈이 내리고 있어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이 가슴 따뜻한 감성에 빠져들고 있다. 이 눈은 인공눈으로 방문객이 ‘김광석 길 야외콘서트홀’ 앞 벽화에 서면 자동 센서가 작동해 약 30초가량 눈을 뿌려준다. 이번 겨울 이벤트 운영은 2월 초까지 진행된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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