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 교통환경 확 달라져요

발행일 2022-01-06 15:38:02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구시, 교통사고 30% 줄이기 비전 330 시즌3 추진

‘걷고싶은 대구, 워커블 시티’ 시범구간 조성 등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는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교통인프라에 접목한 교통혁신을 통해 시민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환경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부터 3년간 1천356억 원을 투입하는 ‘교통사고 30% 줄이기 비전 330’ 시즌3을 선보인다.

시는 시즌1·2에서 효과 높은 사업을 지속해 강화하는 한편 교통사고 분석결과 교통사고가 많았던 교차로 사고, 횡단사고, 새벽시간 사망사고 30% 줄이기를 중점 추진한다.

이와 함께 어르신, 어린이 등 교통약자 안전·편의대책 마련, ‘안전속도 5030’ 연착륙을 위한 지속 추진 등 교통안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걷기 좋은 보행자 중심 도로 조성에도 나선다.

시는 대구역네거리~대구시청 별관 1.5㎞ 구간을 ‘걷고 싶은 대구, 워커블 시티’ 시범구간으로 선정했다.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분리, 테마·특화거리 조성 등 내년까지 보행자 및 친환경 교통중심 도로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범구간 사업이 완료되면 대구시청 별관에서 복현오거리(2.2㎞)까지 교차로 구조개선을 포함해 걷고 싶은 대구, 워커블 시티 2단계 사업을 엑스코선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친환경 시내버스·택시 도입, 택시 인프라 및 서비스 개선, 대중교통 마일리지제 전국 최초 시행 등 탄소제로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및 활성화에 힘쓴다.

대구시는 이달부터 인공지능 기반의 첨단교통체계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주요 내용은 신천대로 돌발상황관리 서비스, 지능형 교통상황판 운영 등이다.

또 오는 10월까지 서구 평리네거리와 수성구 욱수초등학교 일대에 스마트 안심 횡단보도를 설치한다.

대구시 김선욱 교통정책과장은 “올해는 사람 중심의 차로다이어트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시민 만족도가 높은 친환경·광역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안전하고 편리한 대구 미래교통 화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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