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도심에 있는 공공기관의 담장을 허물며 주차난 해소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고령군이 교육청(고령도서관)과 협의해 도서관 부지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대가야읍사무소와 고령도서관의 벽을 허문 것이다.

두 기관의 벽이 없어짐에 따라 24면의 주차 공간이 확보된 모습.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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