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강소농 현장을 가다’ 를 연재하는 홍상철 객원편집위원이 최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강소농대전’에서 받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 본보 ‘강소농 현장을 가다’ 를 연재하는 홍상철 객원편집위원이 최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강소농대전’에서 받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본보 객원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상철 경북농업기술원 강소농민간전문위원이 최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강소농대전’에서 농촌지역사회 활성화와 농가경영개선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홍 위원은 강소농민간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북도내 강소농들의 영농사례 홍보에 주력해오고 있다.

특히 그는 농산물 판매촉진과 농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2018년부터 본보에 ‘강소농 현장을 가다’를 연재 중이다.

홍 위원은 ‘강소농 현장을 가다’를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을 추구하는 경북도내 강소농가들의 농업과 삶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강소농 현장을 가다’는 최근 4년 동안 99회에 걸쳐 연재됐으며 이달 중 ‘100회’를 앞두고 있다.

이밖에 홍 위원은 네이버 팜의 농업분야 공식 블로그인 ‘더농부’의 ‘FARM객원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 블로그에서도 강소농들의 영농사례와 농산가공품을 소개하는 ‘경북의 맛!’을 72회에 걸쳐 연재하고 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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