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청 전경
▲ 영천시청 전경


영천시가 오는 20일까지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의 지원 신청을 받는다.

고용보험료 지원은 1인 영세 소상공인의 고용보험 가입을 활성화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영천지역에 사업자등록을 둔 소상공인 중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근로자를 사용하지 않는 1인 소상공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소상공인이 납부한 고용보험료 일부를 3년 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체 고용보험료 기준 보수 7등급 중 1~4등급이다.

1~2등급은 40%, 3~4등급은 60%를 지원 받는다.

희망자는 영천시 일자리노사과를 찾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csy797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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