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청 전경
▲ 상주시청 전경






상주시가 청년 귀농귀촌인과 창업자 육성을 위해 귀농·귀촌형 공공임대주택단지에 조성하는 창업오피스의 입주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창업오피스는 폐교된 공검중학교 본관 건물(2층)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 및 농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창업 공간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창업오피스는 6호(호당 72㎡)로 방, 거실 및 주방, 사무실, 화장실 등으로 구성된다.

입주 신청 대상은 상주 이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는 만 45세 미만인 인원이다.

입주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내년 1월 말 입주 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하며, 선정된 인원은 내년 4월 이후에 입주할 수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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