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에 수출시장 회복 노린다…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최 준비 박차

발행일 2021-12-06 17:55:35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위드코로나 발맞춰 온·오프 하이브리드 전시회

‘지속가능한 섬유의 미래 가치’ 주제로 방향 모색

탄소중립 반영, 친환경 소재로 수출시장 회복도

해외거점 연계 화상상담회도 확대 개최 예정

지난 5월에 개최된 ‘2021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 섬유소재 비즈니스 전시회 ‘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이하 PID)가 내년 3월2~4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온·오프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내년 PID는 ‘지속가능한 섬유의 미래 가치’를 주제로 향후 섬유패션산업이 지향해야할 가치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국내외 300여 개 사가 참가하는 현장 중심의 행사로서 그동안 위축됐던 오프라인 비즈니스 활동을 단계적으로 되살려 글로벌 경기 회복과 수출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쇼룸형 비즈니스 플랫폼을 사전 오픈해 직접 참관이 어려운 해외바이어를 비롯, 디지털 환경에 적응 중인 국내외 참가업체와 바이어들에게 강화된 비대면 비즈니스 정보와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

탄소중립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형 친환경 소재로 수출시장 회복도 노린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의 ESG경영 강화에 동참해 국내 대형 소재기업들이 폐 페트병 재활용 소재, 생분해성 섬유, 탄소 및 그래핀 섬유, 원착사 및 천연염색 등 탄소중립형 친환경, 바이오 소재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그 시장성과 성장성이 확인된 보건안전 및 개인위생 분야의 신소재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패턴디자인, 스마트 공정 및 팩토리 등 미래 섬유산업을 주도할 첨단 기술, 이종산업 간의 시스템적 융합 아이디어까지, 대폭 확장된 전시 콘텐츠도 마련했다.

해외거점 연계 화상상담회도 마련됐다. 중국, 일본, 베트남, 중동 등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그 밖의 미국, 유럽, 아시아 권역의 주요 바이어들과도 온라인 매칭 상담회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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