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원평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이훈식 소방관이 최근 열린 ‘2021년 공무원 음악제’에서 금상을 받았다.
공무원 음악제는 공직자 정서 함양과 창의적인 공직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2007년부터 시작된 행사이다.
올해에는 전국 400여 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 소방관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에 참가해 최종 우승하며, ‘노래하는 소방관’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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