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대구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 ‘제7회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과 함께하는 2021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 U-12 부문에서 우승한 포항엔젤스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대구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 ‘제7회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과 함께하는 2021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 U-12 부문에서 우승한 포항엔젤스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7회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과 함께하는 2021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대구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구일보가 주최하고 대구아이스하키협회와 공동 주관했다.

대회에는 U-12 8팀과 U-7 8팀 등 모두 16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세부 일정으로는 U-12와 U-7 부문으로 나뉘어 조별리그 및 순위결정전으로 진행됐다.

U-12에서는 포항엔젤스가 우승을 차지했고 대구스카이이글스가 준우승, 제이콘제이가 3위를 기록했다.

포항엔젤스는 조별리그에서 소닉스(5대0)와 인천썬더스(8대2), 제이콘제이(2대0)를 차례대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대구스카이이글스를 만나 5대1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U-7에서는 자이언트가 우승을 했다.

대구스카이이글스(9대3), 인천썬더스(9대2), 스파르탄스(12대9)를 물리치고 아이언이글스와의 결승전에서 15대2 대승을 거둬 1위를 했다.

백신 패스가 적용된 이번 대회에 참가 관계자는 모두 48시간 이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야 했고 마스크 착용 및 발열 확인, 손 소독을 거치도록 했다.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해 별도의 시상식은 진행되지 않았다.



▲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대구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 ‘제7회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과 함께하는 2021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 U-7 부문에서 우승한 자이언트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대구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 ‘제7회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과 함께하는 2021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 U-7 부문에서 우승한 자이언트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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