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청장은 최근 낙동강승전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정영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회장으로부터 자유장과 휘장을 전달 받았다.
그는 낙동강 승전기념관 VR체험관 조성 등으로 자유민주주의 의식 고취에 힘썼고, 선제적 코로나19 극복에 힘쓴 점, 보훈 선진도시 건설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이밖에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정의, 자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창립한 국제민간기구로 전세계 139개국이 가입돼 있다.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과 세계평화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을 발굴해 자유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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