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라이온스클럽은 최근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김치 3㎏ 50상자와 라면 50박스(130만 원 상당)를 동구 신암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최은선 신암3동장은 “매년 동절기마다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후원품은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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