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지난 9월 뉴딜사업 최종 선정 이후 열리는 첫 주민설명회로 불로전통시장 일원 주민 등이 대상이다.
세부사업 추진 계획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구청은 설명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연차별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동구청 김제천 도시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불로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25년까지 총 301억 원을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 및 주민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