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SW산업보호대상’ 대상

발행일 2021-12-01 15:42:38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김천시가 ‘제9회 SW산업보호대상’에서 대상을 받자 김충섭 시장과 직원들이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SW(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관한 ‘제9회 SW산업보호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김천시는 그동안 SW에 대한 가치 인식과 중장기 투자계획을 바탕으로 SW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체계적으로 자산관리를 하는 한편, 부서별 전담 직원 지정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불법SW 예방교육에 나서며 저작권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정품 SW 의무사용에 대한 높은 관심과 꾸준한 예산확보를 통해 매년 행정업무용 SW 구입을 정례화하고, 사용실태 자체 점검을 실시해 불법 SW 복제율 제로화에 집중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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