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12월부터 청사에 공공와이파이(WiFi)를 구축해 무료 공급 서비스에 나선다.
시는 ‘가계 통신비 절감으로 시민 생활비 경감’을 추진하고자 버스정류장, 관광지, 시내버스 등 84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해 호응을 얻고 있다.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개인 스마트폰 등의 단말기에서 네트워크 와이파이를 설정한 후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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