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여자고교의 지역문화유산 기록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학교 인근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이 일렬로 줄을 서 연탄을 배달하는 모습에서 기특함을 넘어 우리 사회의 훈훈한 정이 느껴진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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