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 따르면 전국 373개 협력 박물관 가운데 예천박물관을 포함한 5개 박물관이 이번 지원 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예천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과 협업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예천박물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지원사업으로 세계 문화 다양성과 우리 지역 문화 우수성을 이해하고 문화적 자긍심을 함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