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장량유치원부지선정 의혹 제기





▲ 경북경찰청 전경
▲ 경북경찰청 전경
경북경찰이 경북도교육청과 포항교육지원청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해 2월 포항의 모 유치원 부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관 등 10여 명을 투입해 두 기관의 유치원 행정 관련 부서에서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또 해당 업무와 관련된 전·현직 교육청 공무원 7~8명의 사무실과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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