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경북광역본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은 최근 대구 수성구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친환경 면생리대 100세트를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생리대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결혼이주여성과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KT 봉사단원 10명과 수성구 다문화여성 10명이 참여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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