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이 최근 영덕군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창립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 영덕군이 최근 영덕군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창립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덕군이 경북지역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복지재단을 설립한다.

이를 위해 최근 군은 10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복지재단 발기인 총회 및 창립이사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재단 설립취지를 밝히고 재단운영에 따른 정관과 임원선임, 예산과 사업계획서 등을 심의 의결했다.

또 발기인 총회에서 구성된 이사회를 통해 박진현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박진현 이사장은 “복지재단을 통해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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