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기준 영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영주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397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확진자는 영주 소재 학원 원생이 자가격리 중 3명, 요양병원 환자 2명, 유(무)증상 선제검사 2명, 감염병전담병원 보호자 1명 등이다.
영주에서는 지난 17일 2명에 이어 18일 3명, 19일 12명, 20일 5명, 21일 8명 등 5일동안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다른 지역에서 확진된 운영자가 운영하는 미술학원 관련이 15명, 요양병원관련이 11명이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