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과 대구지역위원장들은 28일 오전 11시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내 설치된 노태우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과 대구지역위원장들은 28일 오전 11시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내 설치된 노태우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과 대구지역위원장들은 28일 오전 11시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내 설치된 노태우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노 전 대통령이 12·12 군사쿠데타, 5·18 민주화운동 강제 진압 등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지만, 북방외교(중국·러시아 수교), 경부고속철도 도입, 새만금 건설,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한반도 비핵화 선언 같은 공도 있기에 최소한의 예우로서 조문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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