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는 지난 20~27일 열린 제259회 성주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각종 현안 안건들을 처리하고 민생과 직결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군정 주요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수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주군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과 배재만 의원의 ‘성주군의회의원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도희재 의원의 ‘성주군 한개마을 보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이밖에 의원들은 군정 주요사업 현장 20개소를 방문해 사업 현황과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또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도출된 사업장별 문제 사항들이 시정·개선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요청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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